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2조 달러 이상의 인프라 투자계획을 1일 발표했다.
미국 바이든 정부의 2조 달러 인프라투자의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전기차 지원금 1740억 달러, 친환경 에너지 1000억 달러, 초고속 광대역통신망 1천억 달러 등으로 구리 수요와 밀접한 분야에 예산 비중이 제일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인프라 투자 부양책에서 원자재 중 구리가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이를 반영한 듯 구리광산기업인 리오틴토, 발레, 중국의 자금광업 등의 주가는 2020년 3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대표 원자재기업인 프리굿의 오석민 대표는 "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에서 구리는 핵심 원자재" 라며 " 글로벌 정부들이 발표한 친환경 에너지에서의 구리수요와 전기차 회사들이 발표한 전기차 사업계획에 필요한 구리수요를 합하면 매년 수백만 톤의 신규 구리공급이 필요한데 구리의 신규공급의 증가가 미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 향후 15년~20년 동안은 구리의 초과수요가 지속돼 구리 가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프리굿의 운드루나란 구리, 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광산회사 리오틴토, 앵글로아메리칸 등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거나 인수제의를 한 포텐셜이 큰 구리광산으로 알려져 있다.
오 대표는 " 미국 바이든 정부의 2조 달러 추가 경기부양책과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에서의 구리 초과수요와 구리가격 상승의 최대수혜기업은 구리광산을 가진 프리굿이 될 것" 이라며 " 최근 중국의 구리, 금광산 회사인 자금광업이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금 순위 50위 안에 들어간 걸 보면 국내에서도 구리, 금 광산회사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고 전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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