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가치 확산을 위한 콘텐츠의 공유 및 상호 지원 협력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여 체결하게 되었다.
세종학당재단은 정부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관리하기 위해 2012년 10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세종학당은 표준 교육 과정에 따른 실용 중심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 관련 자료실 운영 및 정보 제공, 전시, 공연 및 각종 경연 대회, 기타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 및 보급에 관련된 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주 등 76개국에서 213개소(2020년 6월 기준)의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세종학당재단에 제공하게 되는 주요 콘텐츠로는 ▲한국어교육학과의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한 한국어 교수법 ▲뷰티미용예술학과의 메이크업, 네일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미용, 디자인 ▲연예예술경영학과의 한류, 연극, 영화, 공연, 케이팝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에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 보급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세종학당재단과 맺은 '세종학당 교원 학위 취득 사업' 업무협약을 계기로 3학년 편입시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등록금 40% 감면 혜택 제공하고 있다. 그외에도 필리핀 까인따 세종학당과 함께 필리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알제 세종학당과 한국어교육 공동 특강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한헌수 총장은 "20여 년 이상 축적된 우리 대학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종학당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어·한국 문화의 국외 보급 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은 "국외 한국 문화 및 고급 한국어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용 콘텐츠가 우리 언어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학생들의 학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 위탁교육 협약지역 및 기관 대상 등록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중이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중 전 학과의 모든 과목을 무료로 수강하고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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