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사흘째 강일역 찾아 승차, 8호선 강동구청역까지 출근길 점검 5호선 연장 하남선 5개역 전 구간 27일부터 열려…"주민 대중교통 이용 편리해져"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강일역'에 현장점검차 도착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출근시간대 전동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9일 개통 사흘째를 맞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강일역'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강일역을 방문해 전동차에 승차, 천호역에서 8호선으로 환승한 뒤 강동구청역에 하차하는 방식으로 출근시간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일역이 5호선 하남선 전 구간 5개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내에 위치해 있어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남선은 지난해 8월 미사역·하남풍산역 2곳이 1차로 개통된 데 이어 2단계 구간인 강일역·하남시청역·하남검단산역(종착역)이 추가로 이달 27일 개통됐다. 이로써 5호선 상일동역에서 하남시 창우동까지 7.7km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 구청장은 "이번 강일역 개통으로 지하철 이용이 불편했던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