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SK이노베이션이 SK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규모는 세자릿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16일까지 2021년 SK이노베이션 계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SK그룹은 올해부터 그룹 단위의 신입 공채를 없애고 계열사 별 수시채용으로 전환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수시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OOO명인 세자릿수"라며 "채용 프로세스도 기존보다 단축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계열사 중 올해 가장 먼저 시작한 신입 채용으로,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 등 전 직무 대상이다.
채용공고는 이날부터 SK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의 전문 보도채널 '스키노뉴스'와 유튜브 채널, SK커리어 유튜브 채널 등에서 채용과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담당자가 직접 회사 개요와 사업 현황, 기업 문화를 비롯해 구체적인 채용 안내를 해준다.
SK이노베이션 채용 담당자는 "그린밸런스2030 달성을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공감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 기업 추구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무 별로 즉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다음달 16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약 2달간의 서류심사, 필기와 면접 전형 등을 거쳐 6월 말경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 시점은 7월 초다.김위수기자 with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