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에는 고인의 장남인 농심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 자녀들이 자리를 지켰다. 고인의 차녀인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이 들러 고인을 추도했다.
국수인 조훈현 9단은 오전 9시 20분께 빈소를 다녀갔다. 조훈현 9단은 지난 1월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에 참가해 우승하는 등 농심배 바둑대회에 여러 번 출전한 인연이 있다.
농심의 전·현직 임원들과 고인의 지인들도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농심 관계자는 28일 "신 회장이 최근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5시 발인을 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 들른 뒤 농심 본사에서 영결식을 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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