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 4층에 예방접종센터 설치, 접종 체계화 준비
화이자 백신 보관용 초저온냉동고, 접종동선 체계화, 모의훈련 등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접종 예정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내달 1일 개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성북구 예방접종센터는 서울 자치구 7곳이 4월1일자로 첫 개소하는 접종센터 중 하나로,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 설치됐다.

구는 예방접종에 화이자 백신이 사용됨에 따라 백신 보관용 초저온냉동고 설치 및 적격성 검사를 완료했다. 구청 1층 입구부터 예진표 작성 등 동선을 고려해 체계적인 접종 진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이날 백신 사전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포괄해 의료진·행정인력·구급대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실제 예방접종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또 약 3만3000여명의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접종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들이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접종 안내 및 개인정보활용동의 등 관련 절차를 사전에 안내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구 예방접종센터가 전 구민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해 집단면역을 이끌어 내는 견인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 일상회복을 위해 순서가 오면 망설이지 마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서울 성북구청 직원들이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 설치돼 4월1일 개소하는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앞두고 접종 동선 확인, 초저온냉동고 상태 확인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청 직원들이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 설치돼 4월1일 개소하는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앞두고 접종 동선 확인, 초저온냉동고 상태 확인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성북구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기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