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LG하우시스 제공>
강계웅 LG하우시스 대표이사. <LG하우시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강계웅(사진) LG하우시스 대표가 오는 5월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 편입을 앞두고 주주들에게 "의미있는 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며 사업 혁신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25일 서울 후암로 LG서울역빌딩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 침체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수주 이익률 개선, 지속적인 원가 혁신 등 사업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새로 출범되는 신설 지주회사로 편입을 앞두고 의미있는 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며 "인테리어 사업 육성과 고부가 전략제품 확대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가치 중심 경영 등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일등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LG하우시스는 올해 들어 자동차소재와 산업용 필름 사업 매각을 추진하는 등 체질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LG하우시스는 이날 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노진서 LG전자 전략부문 부사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사외이사로 하영원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와 서수경 숙명여대 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를 신규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승인 받았다. 이어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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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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