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축산물 업체 '대산포크'를 인수했다.

MP그룹은 축산물 가공·유통·제조·판매 업체인 대산포크의 지분 100%를 230억원에 양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MP그룹은 오는 31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육류 가공도매업·육류가공 납품업·식육제조업·식육돈피 수출입업·기타 부대사업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MP그룹이 대산포크를 인수했다. <MP그룹 제공>
MP그룹이 대산포크를 인수했다. <MP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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