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혁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
고영혁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
글로벌 CDP 선도기업 트레저데이터 코리아(Treasure Data Korea) 고영혁 대표가 글로벌마케팅컨퍼런스 'DMS 2021(Digital Marketing Summit 2021)'에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마케팅의 방향과 미래를 제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DMS 2021은 오는 4월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마케팅의 다음 10년을 생각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의 마케팅 책임자와 데이터 및AI전문가들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산업의 미래를 짚어 보는 장이다.

고영혁 대표는 4월14일 데이터 부문에 연사로 참여한다. '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활용한 초개인화10가지 실전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과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과 각종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염두에 둬야할 10가지를 소개한다.

고 대표는 "이제는 '개인화'와 '데이터' 두가지 화두를 무시하고 마케팅을 논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이런 흐름에서 2020년 기준 마테크(MarTech) 솔루션들은 8000여개가 넘는 상황"이라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마테크 솔루션의 선택과 활용이 중요하며 사업 모델과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 디자인, 그리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융합해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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