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선거와 달리 빠르게 후보들이 확정된 부산에서는 20일 각 후보들이 후보 등록 첫 주말을 맞아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후보들은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취합하며 지역 민심 잡기 행보에 나섰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북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기독교 목회자를 만났다. 김 후보는 목회 활동에서 접한 지역 민심의 동향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지역 의료기사 단체와 정책간담회도 개최한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역시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탈원전 관련 정책간담회를 한다. 원전 정책 간담회에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세사협회 등과 정책간담회를 이어간다. 간담회 대상자들의 직업군에서 이미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탈원전 정책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지역 민심을 챙기겠다는 의중이 엿보인다.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 등도 시민들을 만나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린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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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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