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공모사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보보호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과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두 과정 모두 전액 무료 교육이며 교육 수료 시 우수 정보보호 기업에 인턴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월 235만원씩(약 705만원)을 지원받는다.

KISIA 교육센터는 다년간 쌓아온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분야별 현업 전문가들로 강사를 구성하고 전문가 특강, 기업별 프로젝트 실습 및 취업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스킬업을 위해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 취업연계를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KISIA 교육센터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수행기간 3년 동안 1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57명을 국내 우수 정보보호 기업에 인턴 및 취업으로 연계해 수료생 대비 취업률 94%를 달성한 바 있다. 인턴 연계 과정에는 씨에이에스, 안랩, 윈스 이글루시큐리티, 지니언스, 지란지교시큐리티, 한국통신인터넷기술, SK인포섹 등 국내 우수 정보보호 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 거주 구직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각각 4월4일, 5월10일이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한 양질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배출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 시대를 견인할 정보보호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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