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103/2021031202109919607039[1].jpg)
회의에는 3기 신도시 지역을 관할하는 검찰청의 부동산 투기 전담 부장검사 7명이 참석한다. 관할 검찰청은 의정부지검·인천지검·고양지청·부천지청·성남지청·안산지청·안양지청 등이다. 대검 측에서는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과 김봉현 형사1과장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한 엄정 대처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검 측은 전했다.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은 경찰이 수사를 총괄하고 검찰은 관련 법리 검토와 송치 사건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사건 중 검찰 수사 대상 범죄가 발견되면 직접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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