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보건소 등 6곳 출입구에 IoT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구청 별관 등 4곳에 에어백신, 관내 어린이집 3곳에 환기형 공기정화기 설치
구 "미세먼지·바이러스로부터 주민 보호" 강조

서울 강서구청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트에어샤워(왼쪽) 기기와 관내 프란치스코어린이집 창문에 설치된 환기형 공기정화기.[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청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트에어샤워(왼쪽) 기기와 관내 프란치스코어린이집 창문에 설치된 환기형 공기정화기.[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구청사를 비롯한 관내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한 '안심 클린 에어 존'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강서구청 △강서구청 별관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서구청소년회관 △기쁜우리복지관 △강서보건소 총 6곳의 다중이용시설에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에어샤워' 시스템 설치 작업을 9일 완료했다고 전했다.

'IoT 스마트 에어샤워'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출입문 모양의 기기이다. 출입구에서 사람이 지나가면 바람을 분사해 외부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친환경 LED 살균기와 피톤치드 겔을 통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대형 공기청정기 역할도 하며, 좌우 측면 총 4대의 모니터가 부착돼 미세먼지 농도, 실내 온도 등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이와 함께 △방화보건지소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서구청소년회관 △강서구청 별관 4곳의 공공시설에 공기살균기(에어백신)가 설치됐다. 에어백신은 살균·소독·분해 탈취력이 강한 물질을 생성, 공기중에 오염물질을 빠르게 분해,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강서구공공직장어린이집 △프란치스코어린이집 △강서구청 어린이집 3곳에는 창문에 부착하는 환기형 공기정화기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미세먼지, 바이러스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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