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화와 한화시스템은 9일 한국거래소가 진행한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각각 '영문 공시 우수법인'과 '공시 우수법인' 부문 수상자(사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국문 공시와 차이 없이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발 빠르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총 30여건의 영문 공시를 진행해 카카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과 함께 영문공시 우수법인으로 뽑혔다.
한화시스템은 투자자에게 적시에 투명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IR(기업공개)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 받아 공시 우수법인 표창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 평가와 공시 정확성·적시성·적정성 등의 평가를 종합해 총 8개 업체를 공시 우수법인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광명 ㈜한화 전무는 "주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ESG 성과도 포함된 I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투자 트렌드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0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영문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된 ㈜한화의 서광영(오른쪽) 전무가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