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혁신 인재 양성 위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환경 구축 전기차·자율차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획·설계·해석·검증·제조 교육 지원 다쏘시스템코리아가 한라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조영빈(왼쪽)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와 김응권(오른쪽) 한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8일 양해각서를 맺고 구체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제품 기획·설계·해석·검증·제조 교육을 지원한다. 또 한라대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다쏘시스템이 보유한 방대한 국내외 자동차 및 모빌리티 네트워크와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교육과 맞춤형 지원활동을 한다.
한라대는 2019년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교육 플랫폼 '에이맵(aMAP)'과 ABCD(AI, 빅데이터, 코딩, 디자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이용해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 데이터 수집 분석·보고, 혁신 제조 기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한라대학교가 집중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이 자동차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에이맵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이 만들어낼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조영빈(왼쪽)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와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이 지난 8일 양해각서를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