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당발하는 날. 제공
사진= 당발하는 날. 제공
코로나19 이후 기업과 소비자들의 랜선 소통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는 기업과 브랜드에서 온라인 및 SNS 이벤트 진행 시 당첨자 선발 및 개인정보 수집, 파기, 경품발송, 고객응대에 이르기까지 번거로운 업무 과정을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당발하는 날'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당발하는 날'은 기업의 이벤트 실무 진행자들이 '당첨자 발표하는 날'을 '당발'이라고 줄여부르는 것에서 비롯된 서비스명이다. 이 날은 광고회사나 기업의 이벤트 담당자들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참여내용을 일일이 검토하여 선발한 후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날이다. 당첨자 발표에 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 및 경품 발송, 이벤트 참여 고객들의 문의와 경품과 관련한 고객 응대 등 당첨자 발표 이후 수반되는 업무는 단순업무 같지만 동시에 고도의 경험과 디테일을 요구하는 일이다. 게다가 담당자가 개인정보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다가 는 수 천만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어 팀의 관리자들도 예민하지 않을 수 없다.

'당발하는 날'은 이벤트 관련 실무자들의 업무효율을 높여주고 기업은 핵심인재들을 보다 부가가치 높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좋지만, 더 이상 SNS이벤트 진행 시 DM이나 카카오톡, 문자메세지 등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위험과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업의 공식 SNS계정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나 카드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까지 생길 정도로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가 큰 만큼 마케팅 진행 시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 '당발하는 날' 솔루션은 이런 개인정보보호법을 완벽히 준수하고 개인정보보호법에 맞는 표준화된 당첨발표 형식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수집, 보관한 뒤 자동파기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어서 행여 담당자가 이를 놓쳐 문제가 될 가능성을 최소화 한다. 또한 '당발하는 날'은 개인정보 손해배상 책임보험에도 가입하여 서비스에 대한 안전장치까지 마련하였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기업에서 SNS 이벤트를 진행할 시 SNS의 댓글을 바로 다운받아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 필터, 기간 등을 설정해 공정하고 빠르게 당첨자를 선발하게 되고, 현행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정보수집 페이지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당첨자에 대한 경품을 기프티콘으로 증정할 경우 별도로 기프티콘을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솔루션 내에서 바로 구매 및 발송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수집된 개인정보를 보관기간 만료 시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다가 자동으로 파기한다. 개인정보 수집현황을 대시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다양한 기능들도 적용되어 이벤트 담당자의 업무량을 줄이고 효율적인 이벤트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당발하는 날' 서비스를 개발한 광고대행사 ㈜이너스커뮤니티의 개발팀 장준일부장은 "20년 간 4천 건이 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이 서비스에 담았다. 물론 해당 업무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수행해야할 광고대행사의 관리자와 신입사원들이 '당발'과 관련한 업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부분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사용해오던 시스템을 상용화하기에 이르렀다. '당발하는 날' 서비스가 당첨자 발표날만 되면 야근을 하거나 정보보호 문제로 예민했던 이벤트 담당자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퇴근시간을 당겨주는 선한 서비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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