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세종대, 삼성동 GBC 등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성수IT밸리(SK V1) 종사자 약 10만명 흡수 가능한 입지조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5층 이상의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이라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다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도생 보유자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종부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게다가 최근 서울은 전셋값 상승과 매물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오피스텔로 관심 이동에 대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과 세금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이점이 있고, 가격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약 2~40%인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70%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도생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주택 소유에 이점이 두드러지고 있어 서울 내 위치한 소형주택이 재조명되고 있는 분위기 속, 서울 동부권에 위치한 소형 주거공간 '더 메종 건대'가 공급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18층 규모로, 단층형 도시형생활주택 50세대, 복층형 도시형생활주택 49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74세대 등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더 메종 건대'는 강남을 관통하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동이 용이하며, 동일로 대로변에 있어 영동대교를 통할 경우 강남까지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강남권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원하는 출퇴근 수요의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타운 종사자 수요 또한 흡수 가능하다. SK V1의 약 420여 기업과 종사자 약 2천여 명, 데시앙플렉스의 약 250여 기업과 종사자 약 1천 200여명, 성수IT밸리의 약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약 10만여 명이 모두 배후수요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세종대와 건대 기숙사가 약 3천 8백여 호에 불과해 4만여 재학생의 10%에도 못 미치는 낮은 수용률로 인해 학생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더 메종 건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건대 상권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반면에 복잡한 상가단지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인근에 지역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광진구 종합의료복합단지와 구의·자양 재정비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동서울 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생활 인프라의 확충을 예상해볼 수 있다.
'더 메종 건대'는 실사용 면적 기준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복층형, 오피스텔이 각각 1인 가구에 적합한 면적에, 맞춤형 옵션까지 다양하게 제공하여 실생활 편의성 높이기에 집중했다.
젊은 수요층을 겨냥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일부 세대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된다. 또한,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설이 들어선다.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최첨단 주거 기술도 돋보인다. IoT(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최첨단 주거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위해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더 메종 건대'의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에 위치한다. 유니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