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내년 1월 학생반 운영, 성인반 1·2·3기도 계획 수강료 주3시간 수업 기준 6만원, 저소득층은 면제 이달 4일~15일 용산구 교육종합포털 통해 신청
서울 용산구는 구 꿈나무종합타운에서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도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학생반(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생)이 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39주간이다. 성인반 1기는 4월12일부터 7월14일까지 13주간이며 2·3기는 하반기 운영 예정이다.
운영 강좌는 총 6개 외국어 32개반이다. 모집인원이 5명 미만이면 제2외국어는 폐강될 수 있다.
학생반의 경우 영어 7개 반, 중국어 3개 반, 스페인어 2개 반, 아랍어 1개 반으로 나뉜다. 성인반은 일반과정(영어 6개반·중국어 4개반·일본어 3개 반·스페인어 2개 반)과 저녁과정(영어 2개 반·중국어 1개반·베트남어 1개반)으로 구분했다.
정원은 반별 12명 내외며 실용회화 중심 수업이 이뤄진다. 교육장소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1층 원어민 외국어교실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한다. 기수별 수강료는 주 3시간 수업 기준 6만원, 주 2시간 수업 4만원(교재비 별도)이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 희망자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 오후 2시 구 교육종합포털에 선발 결과가 공지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