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메츠와 벌이는 시범경기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고 3일 예고했다.
김광현은 지난달 27일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몸을 예열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9이닝 1승 1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선발 등판은 2차례했다.
정규시즌 때는 마무리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신인왕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8경기(선발 7경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메츠 선발은 제러드 아이코프다. 아이코프는 지난해 12월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2015년 데뷔한 메이저리그 이력 대부분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쌓았다. 승률은 매년 5할을 밑돌았다. 통산 21승 30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김광현은 선발투수로 시즌을 준비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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