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4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이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열여섯 번째다.

그룹으로는 최다이자 전체 가수 중에서도 테일러 스위프트(46회), 드레이크(31회), 위켄드(20회)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한 차트로,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9일 선보인 앨범 'BE'의 새 버전 '에센셜 에디션'(essential edition)이 흥행하면서 아티스트 100 순위가 뛰어올랐다고 분석했다.

'BE' 앨범은 전 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4위를 기록했으나 새 버전 발매 첫 주인 전날 7위에 오르며 67계단이나 올라섰다.

'BE'는 이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월드 앨범'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서 '글로벌 히트송'의 파워를 이어 갔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주 연속 4위를 차지했으며,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50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 200' 8위, '캐나다 핫 AC' 25위, '멕시코 잉글레스 에어플레이' 26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MTV 언플러그드' 출연한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MTV 언플러그드' 출연한 방탄소년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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