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오른쪽)와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가 사업제휴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상용화를 위해 드론 관제플랫폼 기업 클로버스튜디오(대표 최태인)와 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특정 클라우드 사업자나 드론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드론 및 이기종 무인이동체를 아우르는 관제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건설현장, 산불감시, 교통범규 단속, 사각지대 범죄예방, 드론측량, 해상 드론배송까지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클로버스튜디오의 관제솔루션은 드론관제를 넘어 실내외 관제, 여러 대의 이기종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무인이동체 관제를 지원한다. 3D 맵과 무인비행장치 저고도 교통관리체계 지원을 위한 4D 맵까지 구현된다. 이를 이노그리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결합해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트윈을 실현하는 한편 드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는 "우리 통합관제 플랫폼과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해 안전한 드론길(Droneway)을 만들고 드론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