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2021 S/S시즌 필위크 오픈 `명품 반값 플렉스`

20억 규모의 다양한 이벤트 구성과 통 큰 할인 혜택까지
아미, 스톤아일랜드 등 인기 브랜드와 하이엔드 명품 선보여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필웨이가 21년 S/S 시즌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2021 S/S 필위크'를 오픈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S/S 필위크는 10일간 진행되며 총 20억 규모의 50%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필웨이는 매일 초특가에 인기 명품들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며, 100만원 명품 구매권과 갤럭시 버즈 프로 등이 포함된 경품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할인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웨이는 우선적으로 '명품핫딜'코너에서 초특가로 스테디셀러와 신상품을 매일 오전 11시 에 공개하고, 120만원대의 신상 톰브라운 클러치는 정가 대비 최대 62% 할인된 가격인 40만원대로 판매한다.

아미, 스톤아일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등 인기브랜드가 '2021 S/S 필위크'의 주력 상품으로, 할인 판매를 보기 어려웠던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 상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무장한 이번 행사는 신제품과 중고 명품을 동시에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웨이에서 보증하는 품질의 중고명품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제공되며, 이번 필위크에서는 처음으로 할인혜택이 적용될 전망이다. 롤렉스, 샤넬 등 최근 명품 재테크 수단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중고 상품도 대거 포함됐다.

필웨이 관계자는 "2021 S/S시즌 필위크를 준비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포함해 최근 MZ세대 위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들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기 위해 중점을 뒀다"며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필위크를 통해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웨이는 국내최초 정품 200% 직접보상 서비스를 시작하여 안심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명품 거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감정사를 통해 무료사진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으며, 명품 지식인들과 회원들이 함께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커뮤니티 공간인 명품 지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