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니오 퓨전(Nio Fusion) 12MP'는 시각화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선도 기업인 바코(Barco)가 개발한 디스플레이로 12MP의 화면 해상도를 사용해 다중 PACS 이미지 및 유방 단층 영상 합성(breast tomosynthesis)을 포함한 맘모그라피(유방조영) 영상 장치에 적합하다.
'Fusion'은 2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어 베젤 간섭 없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판독이 가능하다. '니오 퓨전(Nio Fusion) 12MP'는 얇고 가벼우며 의료진의 머리, 손, 안구의 움직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프트 글로우(SoftGlowTM)' 작업등과 벽부 조명은 '주변 빛 감지 센서 및 보정 기능(Ambient Light Sensor and Compensation)'과 더불어 눈의 부담을 줄여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하도록 해준다. 또한 PACS와 유방 촬영을 위한 일체형 영상 솔루션으로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최근 2020 Frost & Sullivan Asia Pacific Best Practices Awards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의료용 모니터, Workstation, 의료용 프린터기, 여러 의료용 IT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는 씨앤씨메디텍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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