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0·사진)이 무릅 통증으로 2021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개막전에 결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 따르면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서 진행 중인 탬파베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오른쪽 무릎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최지만은 다음 달 1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벌이는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면서 "아마도 훈련량이 많았던 탓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지만이 예정된 경기에는 뛰지 못하지만 괜찮을 것이다"고 말했다.

캐시 감독에 따르면 최지만의 무릎 통증은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최지만은 충분한 휴식을 가진 후 다소 늦게 시범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최지만이 첫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대배분의 탬파베이 주전급 선수들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박영서 기자 pys@dt.co.kr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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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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