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신제품 에스프레카페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가 신제품 에스프레카페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세계 최초로 커피머신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가 이번에는 에스프레소까지 추출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청호나이스는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에 얼음, 커피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 '청호 에스프레카페(사진)'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기술이 담긴 캡슐커피머신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출시됐던 휘카페 시리즈와 다른, 맛과 향이 더 깊은 최적의 원두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모듈을 적용했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와 티 추출까지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다.

최고의 커피 맛을 위해 3중겹의 구조로 제작된 캡슐을 도입, 캡슐 내 원두분말의 산화를 방지했으며 'BPA FREE 인증'을 취득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 물 속에 남아있는 유해 오염물질을 걸러준다. 이전 모델인 휘카페-Ⅳ 엣지 대비 약 50% 증대된 뛰어난 정수량을 가진 ATCR 필터를 적용하고 일일 제빙량을 40% 증가시켜 물과 얼음을 더욱 빠르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커피, 차 추출부 자동세척 기능이 탑재돼 내부유로 및 추출부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누구나 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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