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는 '클래식'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민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인 34.5㎜의 원형 시계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T자 형식의 러그와 슬림한 14㎜ 밴드를 채용했다. 총 6가지 스타일을 제공하는 릴리는 각각 고유의 패턴이 새겨진 렌즈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시계를 사용하지 않을 땐 자동으로 화면이 사라진다.
헬스 모니터링 기능 및 피트니스 기능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분당 호흡 수, 혈중산소포화도 수치, 스트레스 지수, 수면 패턴, 체내 수분량, 심박수 등의 건강 데이터를 하루 종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바디 배터리 기능을 활용하면 현재 신체 에너지 보유량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강화된 여성 전용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월경 주기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하면 해당 기간 동안 유저의 심리적인 상태를 기록할 수 있으며 시계에서 바로 주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신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하면 임신 타임라인 별 진행 상황을 기록할 수 있고 주수에 맞는 영양 및 운동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사고 및 위급한 상황이 감지되면 사전에 등록된 비상연락처로 유저의 실시간 위치를 전송해주는 '라이브트랙' 기능도 제공한다.
릴리는 24g의 무게에 5ATM(50미터) 방수 등급을 갖췄고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5일간 사용 가능하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패션 스타일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적인 여성 고객을 위해 릴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혁신적인 헬스 모니터링 및 피트니스 기능은 물론 스마트워치의 한계였던 세련미와 페미닌함을 갖춰 여성 유저들이 스마트워치에 입문하기에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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