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2021 SW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25일 라인에 따르면, 해당 공개 채용은 다음 달 2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라인은 지원자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행사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전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 3개 법인의 ▲서버 ▲클라이언트 ▲클라우드 분야에서 채용한다. 지원법인과 분야는 각 1개를 선택해야 하며 2021년 8월 학사·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의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전형 ▲1차 화상 면접 ▲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라인은 이번에 라인 개발자가 함께 하는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라이브 온라인 직무설명회는 모집 부문의 현업 개발자가 연사로 등장해 부서와 업무를 소개하는 자리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실시간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 응답 시간도 있다.

한편,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는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모집 부문의 개발자가 1대 다수로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회로, 채용 부문 당 1일 1회 약 30분씩 진행된다. 다음 달 4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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