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는 24일(현지시간) "이강인이 프랑스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4개의 팀이 그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4개 팀은 리그앙의 올랭피크 리옹과 니스, 스타드 렌, AS모나코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구단은 지난해 여름부터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당시에는 발렌시아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안이 나오지 않았다.
아스는 "이강인은 기술력과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갖추고 있어 리그앙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며 "리옹과 니스, 렌, 모나코가 다시 영입을 시도하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약은 2022년 6월이면 종료된다. 이강인은 부족한 출전 기회 때문에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강인의 이적료를 1500만 유로(약 202억원)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아스는 "리그앙의 주요 구단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이달 20일 셀타 비고전에 선발로 나서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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