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오휘택 대표는 "학원은 다수의 학생이 긴 시간을 함께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감염병 우려를 피할 수 없으나 지난 특강 기간을 통해 검증된 MCC만의 철저한 방역관리 노하우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MCC어학원에서는 그간 거리두기 수업, 출입 전 손 세척과 소독, 체온 체크와 건강 관리 확인, 시설 소독,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제한, 매주 월요일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지를 작성했다. 뿐만 아니라 주말 동안 학생들이 다녀온 장소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지역을 대조해 만약의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MCC어학원은 지난 수년간 고수해 온 소수정예 관리형 시스템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밀접하고 상세히 관리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의 수업과 학습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업 로드맵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컨설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MCC 여름특강은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제한적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강하며, 대치동 본원과 제주캠퍼스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는 귀국하지 않고 해외에 머무는 학생, 자가 격리로 수강 기간이 애매한 학생,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온라인으로 수강하더라도 1:1 맞춤형 관리, 개별 상담, 일일 단어 시험, 오답 노트 확인, 성적 분석 등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한 방법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MCC는 현재 여름특강, 3월 및 5월 SAT시험 대비반에 대해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부담 나누기' 프로젝트 할인을 등록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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