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 교육지원청, '2021년 강서혁신교육지구' 4개 분야 30개 사업 추진
24일까지 강서혁신교육지구 분과위원 모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취지로 2021년 강서혁신교육지구 사업에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올해 △민·관·학 거버넌스의 확장과 성숙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마을교육활동 지원체제 강화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등 총 4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교육지구'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나가는 사업이다.

먼저 구는 민관학 거버넌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4개 분과(마을교육공동체분과, 학부모분과, 청소년지원분과, 교사분과)와 사업 추진단을 꾸린다. 각 분과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

구는 또 '찾아가는 창의 체험학교', '찾아가는 진로특강 내 삶을 JOB-GO' 등 마을이 직접 개발한 체험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방과 후 돌봄 공백,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차원에서 '한 아이 맞춤 성장 지원 사업', '마을 방과후 활성화 지원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 등도 추진해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교육과 정서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도 구는 청소년이 혁신교육지구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울 '청소년 지원분과'를 신설한다.

한편 구는 강서혁신교육지구 분과위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 학부모, 청소년은 신청서식을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서울 강서구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 교육을 받는 공항고 학생들이 음악콘텐츠 제작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창의체험학교' 교육을 받는 공항고 학생들이 음악콘텐츠 제작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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