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올해 250억원 투입해 기업정상화 돕기로 신규 유동성 공급, 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도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선제적 구조개선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은행 등을 연계해 경영위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조개선계획 수립을 위한 비용과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2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업력 3년 이상 법인기업 중 신용공여액이 1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50개사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하반기 15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기업은행과 함께 신규 유동성 공급, 만기 연장, 금리 인하 등 55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전국 18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재도전종합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