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의 한컴로보틱스 로봇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이 로봇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한컴로보틱스 제공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 지능형 로봇 기업 한컴로보틱스(대표 전동욱)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로봇연구소 체험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봇연구소에서는 어린이들이 홈서비스 로봇 '토키'와 1대 1로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풀거나 사진을 찍으면서 인공지능 로봇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팀별로 로봇 원격제어 실습, 코딩으로 로봇 댄스 공연 실행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관이나 박물관에서 실제 사용되는 큐레이팅 로봇, 열화상 카메라와 살균 자외선 기능을 탑재한 방역 로봇 등 로봇을 통해 더 편리해지는 생활도 소개한다.
한컴로보틱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로봇에 친숙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로봇연구소 체험관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로보틱스의 토키는 한국어와 영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로봇 코딩교육 및 얼굴인식을 통해 가족 구성원을 구분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의 상호교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 'CES 2021'에 새로운 홈서비스 로봇 '토키2'를 공개해 미국 오토위크의 'CES 2021 주목 할만한 10대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