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5만달러를 돌파했다. 하루 상승세만 5% 이상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만584.84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년새 7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하루만 5% 올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을 전했다.

국내에서도 개당 5500만원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16일 오후 9시 36분 현재 1비트코인은 551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구매 확인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 1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매입 사실을 밝혔다. 자사 차량 구매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용인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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