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과 다음달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불허한다는 결정이었다. 우선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27만2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만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3월말쯤 백신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일단 불허한 것은 고령층에 대한 효과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다시말해 공급보다 안전성에 무게를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으로 만 65세 이상은 일단 제외됐으나 어쨌든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드디어 백신 접종의 신호탄이 올라간 것이다. 정부의 목표는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친 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11월 집단면역이 성공하려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서 접종을 받지 않는다면 집단면역 형성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후 잇따른 부작용으로 독감 백신 접종률이 현격히 떨어졌음을 정부는 잊어서는 안된다. 게다가 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 등이 접종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키우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일단 정부는 백신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나 왜곡이 없도록 교육과 홍보에 만전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한 대책도 서둘러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백신이 안전하며 접종 후 문제가 생겼을 경우 국가가 확실히 책임진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들도 적극 동참해야 함은 물론이다. 접종 순서에 해당되는 국민들은 회피하지 말고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 국민 신뢰가 11월 집단면역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이처럼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으로 만 65세 이상은 일단 제외됐으나 어쨌든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드디어 백신 접종의 신호탄이 올라간 것이다. 정부의 목표는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마친 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11월 집단면역이 성공하려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국민의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서 접종을 받지 않는다면 집단면역 형성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후 잇따른 부작용으로 독감 백신 접종률이 현격히 떨어졌음을 정부는 잊어서는 안된다. 게다가 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 등이 접종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을 키우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일단 정부는 백신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나 왜곡이 없도록 교육과 홍보에 만전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한 대책도 서둘러 마련해 놓아야 한다. 특히 백신이 안전하며 접종 후 문제가 생겼을 경우 국가가 확실히 책임진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들도 적극 동참해야 함은 물론이다. 접종 순서에 해당되는 국민들은 회피하지 말고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 국민 신뢰가 11월 집단면역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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