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노후원전안전조사TF 전체회의를 열고 월성 원전 삼중수소 누출 관련 대응결과와 한수원의 수소제거설비(PAR) 결함 논란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만큼 국내 노후원전 등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민주당이 노후원전의 위험성을 부각하는 것은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한편,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수사 관련 화두 전환용으로 해석된다. 현재 검찰의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수사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주춤한 상황이기는 하나 백 전 장관이 한수원에 허위 적자 보고서 작성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