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접종하도록 최종 결정했다.
다만,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정보를 확인한 이후에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접종키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발표한 예방접종 계획을 구체화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이같이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자문단 검토와 예방접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전국의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내에 있는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영국 등 50여 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되었고, 중증질환 및 사망 예방효과도 확인돼 중증 예방과 사망 감소라는 예방접종 목표에 부합하는 백신이라는 점을 명백히 했다. 다만,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백신의 효능에 대한 통계적인 유의성 입증이 부족하고, 식약처 품목허가 시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사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기재된 점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한 점에서,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은 국민과 의료인의 백신 수용성을 떨어뜨려 접종률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추진단은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계획을 일부 수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중 만 65세 미만 2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접종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여 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7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관련기사 4면/관련사설 23면
다만,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정보를 확인한 이후에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접종키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1월 28일 발표한 예방접종 계획을 구체화 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이같이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자문단 검토와 예방접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전국의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내에 있는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유럽, 영국 등 50여 개 국가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되었고, 중증질환 및 사망 예방효과도 확인돼 중증 예방과 사망 감소라는 예방접종 목표에 부합하는 백신이라는 점을 명백히 했다. 다만,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백신의 효능에 대한 통계적인 유의성 입증이 부족하고, 식약처 품목허가 시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사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기재된 점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한 점에서,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 논란은 국민과 의료인의 백신 수용성을 떨어뜨려 접종률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인하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추진단은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계획을 일부 수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중 만 65세 미만 27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접종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여 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7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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