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성 구직단념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5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54만2000명보다 23만3000명(43.1%) 늘었다.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다.
이 중 여성 구직단념자는 35만9000명으로 지난해 1월 21만7000명보다 14만2000명(65.5%)이나 급증했다. 역시 사상 최고치다.
여성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구직단념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6.3%로 역시 사상 최대치다.
구직단념자는 지난 1년간 취업할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구직에 나섰지만, 고용 수요가 없어 최근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
경제활동인구 가운데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고용 타격을 더 크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여성 취업자는 108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만7000명(-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남성 취업자가 1493만9000명으로 38만5000명(-2.5%) 감소하는 데 그친 것에 비해 감소율이 더 높았다.
1월 여성 실업자는 78만1000명으로 25만5000명(48.4%) 증가하며, 남성 증가 폭(25.9%)을 크게 웃돌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여성 종사자가 많은 대면 서비스 업종이 고용 타격을 크게 입은 영향으로 해석된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15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77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54만2000명보다 23만3000명(43.1%) 늘었다.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4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다.
이 중 여성 구직단념자는 35만9000명으로 지난해 1월 21만7000명보다 14만2000명(65.5%)이나 급증했다. 역시 사상 최고치다.
여성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구직단념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6.3%로 역시 사상 최대치다.
구직단념자는 지난 1년간 취업할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구직에 나섰지만, 고용 수요가 없어 최근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
경제활동인구 가운데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고용 타격을 더 크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여성 취업자는 1087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만7000명(-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남성 취업자가 1493만9000명으로 38만5000명(-2.5%) 감소하는 데 그친 것에 비해 감소율이 더 높았다.
1월 여성 실업자는 78만1000명으로 25만5000명(48.4%) 증가하며, 남성 증가 폭(25.9%)을 크게 웃돌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여성 종사자가 많은 대면 서비스 업종이 고용 타격을 크게 입은 영향으로 해석된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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