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비대면 시대, 차원이 다른 디지털 의사소통' 온라인 학습자료를 공무원에게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학습자료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업무환경에서 '일 잘하는' 공무원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애프터 팬데믹,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일과 소통의 뉴노멀 △사무실에 없어도 일 잘하는 법 △차원이 다른 디지털커뮤니케이션 (I)상사편 △협업과 연결을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II)일잘러편 등 다섯 가지 강의로 구성됐다.

이는 국가인재원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해 7월 공무원 8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2%가 '디지털 매체를 통한 의사소통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 '올바른 디지털 소통을 위한 교육 및 지침이 필요하다'는 답변도 61.1%에 달했다.

학습자료는 국가인재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누리집 '나라배움터'를 통해 제공된다.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비대면 업무 상황에서도 조직으로 일하는 방식은 변함이 없다"며 "상사는 일을 잘 맡기고 부하는 명확히 보고하며 동료와는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소통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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