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실·국·본부 도시재생·건축분야 용역 53건 담긴 자료집 온라인 게재 市, 전체 용역 90% 이상 상반기 발주-선금 최대 80% 지급 계획 서울시가 올해 총 11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용역 53건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실·도시계획국·주택건축본부·지역발전본부·공공개발기획단·도시공간개선단 6개 실·국·본부의 용역자료집을 도시재생포털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는 2017년부터 도시재생 및 건축 분야 발주 예정 용역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을 이유로 별도 설명회 없이 게재·배부했다. 자료집에는 6개 실·국·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용역의 세부내용·발주시기·사업예산 등과 함께, 사업부서와 담당자 연락처가 제공된다.
자료집에 따르면 도시재생실은 '효창원로 독립기념길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13건, 도시계획국은 '서울특별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등 15건, 주택건축본부는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 등 9건을 발주한다.
지역발전본부는 '동북권 광역거점 역할 제고를 위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수립 용역' 등 10건, 공공개발기획단·도시공간개선단은 '서울 입체복합도시 시범사업 활용계획 수립 용역' 등 6건을 발주한다.
올해 도시재생 및 건축분야 용역 규모는 지난해(73건·194억원)에 비해 약 40%(77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준다는 취지로 전체 용역의 90% 이상을 상반기 조기 발주하고 최대 80% 선금 지급하는 등 예산 집행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한편 용역자료집은 시 도시재생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