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표 중 교통 1등급, 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2등급 달성
구 "화재·감염병 지표 개선, 서울 자치구 중 상위권 올라" 자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 전국 지자체 지역 안전지수' 통계에서 6개 지표 모두 2등급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구는 이로써 서울 25개 자치구 중 상위권에 올랐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12월 행안부에서 각 지자체 안전 관련 통계들을 활용, 교통·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지표를 1~5등급으로 나눠 평가한 것이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해당 지역이 안전함을 뜻한다.

지난해 안전지수 통계에 따르면 은평구는 교통 분야에서 1등급, 나머지 5개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구는 북한산 등 관내 산지가 많아 산불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예찰·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시행한 결과 전년도 3등급에 머물렀던 화재·감염병 지표를 2등급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행안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등급에 선정되는 등 재난안전관리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자료=은평구 제공
자료=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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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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