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FAS' 은행에 제공
금융결제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계좌를 예측해 관련 정보를 은행에 제공한다.
금융결제원은 15일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금융의심거래정보 분석·공유 서비스(FAS)'를 은행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FAS는 AI를 활용해 금융회사 간 출금·이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범죄 의심계좌를 예측하는 서비스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우선 이날부터 카카오, 케이, 광주 등 3개 은행에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근절에 참여하는 나머지 10개 은행에도 올해 하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참여은행 간 공유되는 보이스피싱 의심계좌정보는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로 한정된다. 정보는 전용망으로 제공되어 외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했다.
금융결제원은 자체 테스트 결과 FAS가 금융회사 FDS 평균 정탐률 대비 약 4배 높은 정탐률을 기록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사기 예측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제원 관계자는 "참여은행 간 협력 및 다양한 신기술 개발 및 적용으로 FA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보이스피싱 근절을 통한 국민의 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금융결제원 제공
금융결제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계좌를 예측해 관련 정보를 은행에 제공한다.
금융결제원은 15일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금융의심거래정보 분석·공유 서비스(FAS)'를 은행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FAS는 AI를 활용해 금융회사 간 출금·이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범죄 의심계좌를 예측하는 서비스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우선 이날부터 카카오, 케이, 광주 등 3개 은행에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근절에 참여하는 나머지 10개 은행에도 올해 하반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참여은행 간 공유되는 보이스피싱 의심계좌정보는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로 한정된다. 정보는 전용망으로 제공되어 외부 유출 위험을 최소화했다.
금융결제원은 자체 테스트 결과 FAS가 금융회사 FDS 평균 정탐률 대비 약 4배 높은 정탐률을 기록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사기 예측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제원 관계자는 "참여은행 간 협력 및 다양한 신기술 개발 및 적용으로 FA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보이스피싱 근절을 통한 국민의 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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