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 나서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지원 사업개요 <자료:과기정통부>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지원 사업개요 <자료: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기반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3월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도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50개) △해외진출 성장형(30개)으로 나눠 총 80개 기업을 선발한다. 글로벌 사업화 지원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는 전문 컨설팅 1915건, 해외 법인설립 4건, 해외 사업계약 및 제휴 140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6건, 국내외 투자유치 2470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선정 기업에는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홍보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외진출 희망지역에 소재한 80여개 현지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해외 대기업·국제기구 등 기술수요처의 기술검증을 위한 국내 기업과의 1:1 매칭 프로그램 지원,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털과의 비즈니스 미팅, 글로벌 파트너와의 교류회 등 기회도 제공한다.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 단계에 따른 특화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품·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한 기업에는 목표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현지 시장 수요를 기반으로 제품 검증과 개발을 돕는 현지시장 검증 컨설팅을 지원한다. 제품·서비스를 출시하기 전 기업에는 목표 국가별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기업별 고객 분석과 해외 진출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 뉴딜 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역량 있는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목표지역 특화형은 3월 3일~31일, 해외진출 성장형은 4월 1일~22일 접수가 진행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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