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KIC)와 우량자산 발굴·투자협력 MOU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해외투자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금융(IB) 역량을 높인다.

우리은행은 9일 한국투자공사(KIC)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과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참석해, 우리은행의 44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의 해외투자 경험을 결합해 해외사업 진출과 투자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한국투자공사와 부동산, 인프라 자산 등 해외 우량자산 공동 발굴 및 투자로 수익원 다변화와 수익성 강화 기회를 확보한다. 또 한국투자공사가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가별·지역별 투자환경을 비롯한 해외사업 정보교환을 통해 글로벌IB 역량과 영업력도 제고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투자 부문 운용자산 다변화 및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지속적인 해외 협력사업 발굴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권광석(오른쪽) 우리은행장과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권광석(오른쪽) 우리은행장과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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