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맞춤형 수출 유망품목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업체와 협력한다.
무역협회는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빅데이터 분석 업체인 가이온, 임포트지니어스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MOU로 수입 바이어 정보 제공, 수출 유망품목 발굴, 유망 수출시장 정보 교류,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한다. 가이온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임포트지니어스는 세계 18개국의 수출입 선적 데이터를 각각 제공한다.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유망품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우리 기업들의 거래선 확대나 신시장 개척 등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용민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맞춤형 바이어 리스트 제공이 가능한 기관들과 협력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무역협회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업체 간의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최용민(왼쪽)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과 강현섭 가이온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무역협회는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빅데이터 분석 업체인 가이온, 임포트지니어스와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MOU로 수입 바이어 정보 제공, 수출 유망품목 발굴, 유망 수출시장 정보 교류, 수출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한다. 가이온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임포트지니어스는 세계 18개국의 수출입 선적 데이터를 각각 제공한다.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유망품목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우리 기업들의 거래선 확대나 신시장 개척 등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용민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맞춤형 바이어 리스트 제공이 가능한 기관들과 협력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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