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사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LG 아이디어팟'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LG전자가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다. 임직원들은 미래 신사업, 신제품, 제품·브랜드 이름 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위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LG 그램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노트북 제품에만 적용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400개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LG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LG전자 모델이 최근 출시된 'LG 그램 16'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사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LG 아이디어팟'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LG전자가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다. 임직원들은 미래 신사업, 신제품, 제품·브랜드 이름 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위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LG 그램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노트북 제품에만 적용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400개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LG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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