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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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3시 37분 북한 함경남도 장진 북북동쪽 37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0.67도, 동경 127.4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4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다섯 차례 발생했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한 차례 일어났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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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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