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민이 '허쉬'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이경민이 지난 6일 방송된 JTBC '허쉬'에 출연했다. 이경민은 극 중 김원해(정세준 역)의 아들 파커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님과의 상의 없이 학교를 휴학한 후 한국에 돌아온 이경민은 피어싱과 파격 스타일로 김원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원해는 이경민에게 "이제 와서 유학을 때려치우겠다? 너한테 들어간 돈이 얼마인 줄은 아냐"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에 이경민은 말없이 통장과 함께 마스크를 내려놓으며, 자신이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 마스크 맨임을 드러냈다.
마스크 맨을 기억하지 못한 김원해는 "너 미국에서 뭔 은행이라도 턴 것이냐"며 놀라는 기색을 보였으나, 이경민은 "세상엔 대학이 아니라, 돈이 아니라 다른 가치도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민은 "어릴 때 아버지가 해줬던 말씀 중에 제일 좋았던 게 뭔지 아냐"며 "언제라도 아니다 싶을 땐 거기서 멈추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말이었다. 그 말 아버지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자회견을 통해 매일한국의 비리를 밝힌 허쉬 멤버들은 허쉬를 창간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처음 도전해보는 라이브 방송에 버벅거리던 허쉬 멤버들은 이경민의 도움을 받았다. 이경민은 마스크 맨으로 허쉬의 방송에 직접 출연해 능숙하게 방송을 정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원해에게 든든한 힘을 보탰다.
이경민은 최근 종영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강한울 역으로 출연했다.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 이경민은 극을 풍성하게 만든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경민이 특별 출연한 JTBC '허쉬'는 지난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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