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컴백 신곡명 'PARANOIA'를 공개했다. 첫 티저 영상에서 16일 컴백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신곡명을 알린 것이다.
'PARANOIA'는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한다.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감춰왔던 내면을 음악 안에 녹였다.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솔로 뮤지션으로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발표한 미니앨범 'CYAN', 'MAGENTA'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디지털 싱글이다. 'COLOR'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을 앞두고 선보이는 예고편 격이다.
첫 티저의 분위기를 이어받는 컴백 트레일러는 'PARANOIA'에 담긴 힌트를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 레드와 블랙이 교차되는 몽환적인 영상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강다니엘의 디지털 싱글 'PARANOIA'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다양한 티저를 공개하면서 음악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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