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471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 중에서도 이 기간 동안 세 차례의 대규모 정기보수 작업을 수행했다.
회사측은 한층 강화된 SHE(안전·건강·환경) 법규를 반영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IT(정보기술)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소개했다. 이어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담당 부서 및 외부 전문 안전 점검원들에게 책임 구역을 할당하여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 밖에도 후세인 알 카타니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이 참석하는 '안전 타운홀 미팅'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전사 안전관리위원회와 최고안전책임자를 신설하는 등 사내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했다.
이와 관련, 카타니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핵심 추진과제 1순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을 꼽으며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로 1,0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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