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721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이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2만4782㎡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여가 시간을 활용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까지 20분대 이동 가능하며 환승하면 서울 강남, 경기 분당, 수원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교통 호재가 잇따른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4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이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은 내년 말 개통 목표이며 이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용인분기점(예정)에 진입할 수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이며,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계획 자료를 보면 11개 구간 중 10개 구간이 2024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이천∼오산(동탄) 구간의 경우 내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도로가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포곡IC로 진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처인구 원삼면 일대 약 448만㎡에 120조 원 이상을 투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선다.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2024년 완공되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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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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